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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7 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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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는 바른자세 교정과 골관절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몸펴기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몸펴기 전문 강사가 베개 또는 수건, 무릎담요 등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굽은 등과 어깨, 허리 등의 스트레칭을 유도해 소화기능과 관절 유연성 증진에 도움을 주게 된다.

 

3월부터 보건소와 전국 1호 취약계층 노인거주시설인 밀마루 복지마을(도램마을 7단지 소재)에서 실시한다.

 

3기로 나눠 진행되며 1기당 3개월 동안 참여자 30명을 모집해 운영하며 특히 밀마루 복지마을은 시설 거주자 중 희망자 35명을 선정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사업 담당팀은 프로그램 사전 기초검사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비만도, 평형성 검사와 건강 설문을 완료하고 현재 주 2회 몸펴기 운동교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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