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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7 1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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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도로명주소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명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일제 점검한다.

 

4월부터 7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만2809개를 대상으로 낙하위험과 훼손 망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도로명판 6098개, 건물번호판 2만5157개, 기초번호판 1352개, 지역안내판 202개로 추락 위험이 있거나 가로수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시설물은 즉시 조치하고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은 오는 11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위치 찾기가 어려운 교차로나 이면도로 골목길 등 사각지대는 보행자용 도로명판 등 안내시설을 확충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게 할 계획이다.

 

건물번호판이 훼손되거나 없어진 경우에는 시청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담당에 건물번호판 재교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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