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0-22 21:4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찾아가는 금강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충남도서관에서 주관하고 논산시가 개최하는 찾아가는 금강인문학 프로그램은 우한 폐렴 감염증의 장기화로 예술과 공연 등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힐링과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 국악관현악단의 흥 넘치는 공연과 함께 임선빈 한국 중앙연구원 강사의 금강 유교문화권 특성과 논산의 위상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0일 논산열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되며 시는 아직 우한 폐렴 감염증이 종식되지 않음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우한 폐렴 감염증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건넬 수 있길 바라며 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47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