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실시한 단국대학교 부속병원 교육팀은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중요성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 적절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 참석자는 “응급처치 방법과 요령 등에 대해 알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움이 줄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어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며 응급처치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소중한 가족 또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4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