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계룡시의 우한 폐렴 감염증 역학조사는 충남도 역학조사관을 통해 이뤄졌으나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체 임명한 역학조사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시 발생규모를 파악하고 감염원을 추적하고 위험도 평가와 접촉자 등을 분류해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즉각 대응 하는 역할을 하며 이번 자체 역학조사관 임명을 통해 확진자 발생시 보다 신속한 대응과 상황전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최홍묵 시장은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수개월의 선별진료소 근무 등의 경험을 살려 시민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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