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저소득층과 영세 자영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요건에 부합하는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소득지원을 실시하는 제도다.
시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제도 시행 취지, 지원 대상과 내용 등에 대해 상세한 안내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실시키 위해 출장소를 설치케 됐다.
시는 시청 3층에 위치한 일자리 안내센터에 출장소를 마련했으며 오는 11월 3일에 첫 업무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성공패키지, 고용서비스 기초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출장소 설치가 시민불편해소와 함께 구직자와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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