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0-30 21: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증가하게 될 고용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며 시민에게 행정서비스 편의를 제공키 위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계룡출장소를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저소득층과 영세 자영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요건에 부합하는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소득지원을 실시하는 제도다.

 

시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제도 시행 취지, 지원 대상과 내용 등에 대해 상세한 안내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실시키 위해 출장소를 설치케 됐다.

 

시는 시청 3층에 위치한 일자리 안내센터에 출장소를 마련했으며 오는 11월 3일에 첫 업무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성공패키지, 고용서비스 기초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출장소 설치가 시민불편해소와 함께 구직자와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49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