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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2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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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어르신 섬김 행사를 실시했다.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가 주관한 노인의 날 행사는 매년 시민운동장에서 대규모 행사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황명선 시장과 구본선 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 시민효행상 시상, 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드렸다.

 

시민효행상은 강경읍 유순자 씨를 비롯해 14명이 수상했으며 도지사와 지회장상은 양촌면 김용진 씨를 비롯한 5명이 수상했다.

 

황명선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함께 감사드리기 위함이며 시민들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우한 폐렴 감염증을 극복하고 내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어르신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한 자리에서 뵐수 있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찌감치 고령사회에 대비해 100세행복과를 신설하고 각종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한 결과 2017년 효 도시 2018년 전국에서 8번째 충남 최초로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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