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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3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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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대추 꽃 피는 밥상 개소식을 가졌다.

 

대추 꽃 피는 밥상은 논산시와 논산시시니어클럽이 함께 발굴해 2020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센터 시장형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논산푸드유통지원센터와 연계한 한식뷔페로 운영될 예정이다.

 

만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5인 1조로 교대 근무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깊은 손맛이 어우러져 뛰어난 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연산역 철도문화체험학습장에 유입되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맛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정서적 안정과 노인문제 예방 등 긍정적 파급효과가 크며 어르신들에게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100세까지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21년 노인일자리를 1687명에서 3063명으로 확대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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