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한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힘겹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했다.
조성연 단장은 “등향봉사단은 그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미력하나마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흥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금을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해줘서 감사드리며 신창 지역의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등향봉사단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오는 4월 21일 약1700평의 유휴지에 희망 나눔 고구마를 식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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