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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7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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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3일까지 논산시 고령친화도시 제2기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논산시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령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당사자인 노인과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코자 추진됐다.

 

주요역할은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추진에 따른 현황 점검과 모니터링, 고령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홍보활동 지원,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된 주요국가와 타 도시 노인 관련 정책 소개, 노인의 관점에서 일상 속 지역 불편사항 발견과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이다.

 

참여대상은 논산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에 관심 있는 17세 이상 시민으로 오는 12월부터 1년간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연구용역 등과 제2기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에 필요한 다양한 세대별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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