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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8 09:07:18
  • 수정 2018-03-28 1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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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은 27일 관내 주요 진출입 도로인 곡교천로 일원 갈산교차로에서 배방방면을 중심으로 불법쓰레기 정화활동을 통해 탕정면 직원과 관내주민 20여명이 참여해 불법투기 쓰레기1.5톤을 수거했다.

 

곡교천로는 평소 통행량이 많아 운전자들의 상습적인 무단 투기 쓰레기지역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차량운전자에게 불법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병행해 통행자들에게 깨끗한 탕정면 이미지를 심어줬다.

 

유종희 면장은 “봄맞이 깨끗한 탕정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선 직원들과 관내 주민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깨끗한 탕정 만들기 환경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은 민관학기업이 함께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정화활동을 실시하면서 깨끗한 우리 마을을 만드는 자치 탕정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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