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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8 09:10:38
  • 수정 2018-03-28 1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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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호서호텔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9명을 모시고 새마을협의회원 7명이 행복키움 목욕봉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온양3동 행복키움 목욕봉사는 2012년 8월부터 시작해 2016년 호서호텔과 행복드림 업무협약 체결 후 매월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원 10여명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세신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호서호텔 목욕서비스는 온양노인복지센터에서 차량봉사 서비스와 24시전주콩나물국밥에서 따뜻한 국밥을 제공하는 식사서비스를 함께 선사했다.

 

이명종 24시전주콩나물국밥 대표는 “지역의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제공하며 이웃사랑의 실천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작은 힘이나마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사랑으로 실천하는 목욕봉사 활동에 매월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국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유명한 온양에서의 목욕봉사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지역주민을 대변하는 만족도 높은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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