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주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 단체 대부분과 지역 대표 기업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봉사단 등이 참여하며 주민과 주민, 주민과 기업이 함께 소통의 날이 됐다.
인주면은 기업체가 많아 인구대비 차량 교통량이 많아 도로변 쓰레기 투기가 큰 문제이고 일반 쓰레기부터 산업폐기물까지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이 도로변 곳곳에 적치돼 있어 고령 주민이 대부분인 마을에서 치우기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지역 현안과 문제해결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 내 공감대를 형성해지역 주민과 기관단체가 현장에서 하나가 된 날이었다.
길병철 인주면장은 “올해 우리 인주면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환경정비와 상생협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 면의 올해 주요 행정 목표를 이 키워드로 잡고 더 행복하고 깨끗한 인주 만들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주면은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과 기관단체가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더 행복한 인주면을 만들기 위해 더 행복하고 깨끗한 인주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첫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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