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를 맞는 논산 이야기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사람 간 관계가 제약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상생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고등부와 대학 일반부로 나눠 개최되며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해(정치, 종교 제외) 7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오는 27일까지 참가신청서와 발표내용을 논산문화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논산 이야기 대회 내용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논산문화원 채널에서 시청가능하다.
권선옥 문화원장은 “우리가 생활을 함께하는 사람들 간의 소통을 통해서 상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행복의 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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