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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디지털 뉴딜의 성과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정부혁신 박람회서 선뵈 - “데이터에 기반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으로 한국형 디지털 뉴딜 우수사…
  • 기사등록 2020-11-24 2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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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디지털 뉴딜의 성과라고 할수 있는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이 한국형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2020 정부혁신 박람회에 소개된다.

 

2020 정부 혁신 박람회는 문재인 정부 3년 반 동안의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을 총 망라한 혁신 성과를 국민과 공유키 위해 마련됐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2020정부혁신박람회 사이트에서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온택트로 개최된다.

 

논산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감염병 이후 각종 재난과 안전 상황에 대한 비대면 대응 체계가 필요함은 물론 디지털 행정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정책을 마련해 기초지방정부의 경쟁력을 강화코자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우한 폐렴 감염증 대응 상황을 비롯한 시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기초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민원과 시민 여론을 실시간으로 수집 종합해 시민과 원활하게 소통함으로 시민중심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게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문제를 개선함으로 시민과 지역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지역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황명선 시장은 “논산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상황 등으로 디지털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혁신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도시 운영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 논산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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