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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8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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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36개 초중고와 2개 기관 총2506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예방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예방교육은 매년 대규모 집단교육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비대면과 반별 소규모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폭력, 성매매, 흡연, 학교폭력, 미디어중독, 자살 등 청소년들이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집단상담과 심리검사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심리검사를 통해 잘 몰랐던 성격을 알수 있어 재미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예방법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과 다양한 맞춤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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