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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3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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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이달부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논산사랑 상품권 월 구입한도 상향과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기존 40만원이었던 월 구입한도를 월10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은 1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도록 한다.


또 오는 2월 1일부터는 명절을 맞아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은 물론 지류 논산사랑 상품권에 대해 10%할인 혜택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논산사랑 상품권의 사용 편의를 증진키 위해 1월중 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동고동락카드)을 발행할 계획이며 총1000억여원의 발행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매한도 상향과 할인혜택을 통해 시민들이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계속해서 가맹점을 확대하고 편리한 화폐 시스템을 도입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논산사랑 상품권 가맹점 수는 3472곳으로 지난해 대비 약1500건 늘었으며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 가입자 수도 391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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