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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9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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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28일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국 단장, 읍면동장, 통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1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당면 주요시책의 추진상황과 읍면동 주요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읍면동의 활력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먼저 국, 단사업소 소관분야로 기획감사실의 11만 만세보령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한 인구증가시책과 문화공보실의 시정 안내 종합판인 만세보령소식 배부방법 개선, 자치행정국의 읍면동 행정평가 콘테스트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자 복무기강 확립, 시민 안전과 자전거보험 활용, 경제개발국의 전통시장활성화와 중소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기업체 대상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환황해전략사업단의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 유치 홍보 현황 등이 안내됐다. 

이후 읍면동 활력화 방안으로 웅천읍의 맞춤형 재능 기부와 주교면의 청소년 공부방과 작은 도서관 운영, 오천면의 도서 청결의 날 운영, 주산면의 농한기 돌봄데이 운영, 대천4동의 지역리더 대상 아카데미 운영, 대천5동의 경로당 웃음치료와 건강강좌 운영 등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것으로 보고됐다. 

김동일 시장은 “새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일할 최적의 시기가 다가와 각 부서와 읍면동은 주민들에게 무엇이 최적일지 항상 고민하고 고민해야 하며 시민들에게 알릴 시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농번기를 앞둔 시민들이 행정적으로 어려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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