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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9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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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다자녀맘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출산율 감소 문제 해결과 아이 낳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 


우선 기존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에게 지급되던 20만원의 건강관리 지원금 대상이 올해부터는 둘째아 이상 출산 산모로 변경되며 산부인과와 한의원에 한정됐던 적용혜택이 일반의료기관으로 확대된다.


올해 신규사업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셋째아 이상 가정에 다자녀가정 감염병 예방접종(로타바이러스)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 논산시에 주소를 둔 두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가 18세이하(임신 포함)일 경우 충남다자녀행복키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에서 사용시 금액의 5%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논산시에 맞는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을 발굴하고 있으며 동고동락 논산 공동체가 함께 키우는 육아,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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