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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9 2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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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29일부터 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인 동고동락카드 발급을 개시했다.


황명선 시장은 동고동락카드 발급처인 NH농협은행 논산시청출장소를 방문해 동고동락카드를 첫 발급한 시민을 만나고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와 상인 모두 상생할수 있는 동고동락카드의 사용을 독려했다.


선불식 체크카드 방식을 동비한 동고동락카드는 종이 상품권보다 쓰기 편한 것은 물론 별도의 현금영수증 신청없이 30%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월말까지 출시기념으로 10%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구매(충전) 한도액은 종이와 모바일, 카드를 합산해 월100만원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출시기념으로 특별 할인기간인 2월 말까지 10%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고동락카드는 기존의 종이와 모바일 형식 지역화폐가 가진 불편함을 보완하고 편의를 도모해 사용률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별할인혜택 등을 통해 동고동락카드를 널리 홍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윈윈할수 있는 상생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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