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2-03 22: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17일까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청년키움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청년키움일자리 지원사업은 기업에서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와 청년직장적응프로그램을 지원해 기업에는 인적자원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에게는 안정적으로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에 정착할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인건비의 90%를 지원받으며(최대 180만원 한도), 청년은 2년간 사업에 참여한 이후 계속 근무커나 지역내 사업장에 정규직으로 재취업할 경우 분기별 250만원씩 1년간 총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수 있다.


모집대상은 청년의 경우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24개월 이하인 만39세 이하인 자며 기업은 상시근로자가 10인 이상인 중소기업 또는 5인 이상 비영리법인과 단체로 청년이 원하는 직무에 정규직으로 채용이 가능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과 인적자원의 확보가 어려운 기업을 연결해 일자리 창출과 인력난 해소라는 두가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시스템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도시 논산, 살기 좋은 도시 논산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74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