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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3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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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에 따라 더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이 넘쳐나는 설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 방역지침에 따라 직접 방문하는 대신 쌀, 치약,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을 택배로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황재만 의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소외되기 쉬운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키 위해 작은 도움을 보태게 됐으며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을 살피고 운영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에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살피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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