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2-05 23:1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황명선 시장은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것을 약속하고 논산형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며 2021년 논산시의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아동·노인 학대 등 사회문제 해결 위해 촘촘한 관리시스템 구축해야”


황 시장은 “논산시정의 핵심가치는 시민 중심으로 모든 이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보호 받고 함께 살아가는 행복 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시는 공적 아동보호 시스템 운영, 아이꽃돌봄센터를 활용한 24시간 돌봄 서비스 제공,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는 것은 물론 유관 기관과 시민단체와의 공조를 통해 더욱 촘촘한 시민 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논산시 도로 안전은 이제 CCTV가 지킵니다” 사회 안전망의 디지털 전환

 

황명선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위 불법행위를 사람이 일일히 단속하는 방식은 한계에 부딪혔으며 논산의 도로와 교통 여건을 꼼꼼히 분석하고 적재적소에 CCTV 감시망을 구축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무인교통 단속장비와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등을 추진하며 무인화 시스템 정착을 위한 안전망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을 살리고 지역과 함께하는 논산형 뉴딜로 도약하는 한해”


황명선 시장은 “논산형 뉴딜정책은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시민중심 정책 추진의 선진 모델이 될 것이며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이 투입될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논산형 뉴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포스트 우한 폐렴 감염증 국면에서 예상되는 사회변화에 대응키 위해 축적가공된 논산시의 각종 빅데이터를 행정에 적극 활용함으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수 있는 시민 맞춤형 디지털 뉴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74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