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주변 이웃의 대문과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인 두드림 데이로 정하고 바쁜 일상 중에도 잠시 짬을 내어 결연 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된 사랑의 식품이 함께 전달돼 더욱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모니터링된 결과는 위기가구 예방과 가구별 맞춤형 지원 계획 수립에 반영돼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오세흥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은 “대상가정의 정확한 욕구 파악과 지원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 시키고 보여주기 식의 일회성 후원이 아닌 취약 가구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기적인 지원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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