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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9 2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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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과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예산 확보 순기를 작년보다 1개월 정도 앞당긴 것으로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세수감소 등 정부예산 확보가 더욱 어려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정책과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 지원 등에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계룡시의 2022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18건 467억원으로 신규사업 10건 46억원과 계속사업 8건 421억원이며 주요 신규사업은 2022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계룡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엄사면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등이 있으며 계속사업은 가칭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가즈아 밀리터리 스쿨(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주거지주차장 조성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경제 위축 등으로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으며 중앙정부, 충남도,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논리개발과 다양한 전략을 통해 정부예산을 보다 많이 확보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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