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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2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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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노후된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등 무인민원발급 창구 정비에 나섰다. 


시청 민원실,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신도안면사무소, 금암동 주민센터 4개소에 새로 교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높이를 낮춰 휠체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고 촉각 모니터를 추가하는 등 시각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이 보다 강화됐다.


아울러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민원 수수료 납부 방법을 다양화했다. 


시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에 따른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 증가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이 증가한 만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편리하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민원서비스 환경을 점검하고 보완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계룡시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자세한 위치와 이용안내는 시 홈페이지 열린민원실-생활민원정보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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