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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2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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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3월 5일까지 치매 고위험군과 만60세 이상 논산시 지역 주민을 위한 기억튼튼, 기억키움교실 프로그램을 신청 접수한다.


기억튼튼 교실은 만60세 이상 논산시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약12주간 일상생활 속 치매예방법, 치매인식개선, 인지훈련과 수공예 활동 등을 진행한다.

 

기억키움 교실의 경우 경도인지장애자와 치매선별검사상 인지저하자 등 치매 고위험군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인지기능 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훈련, 치매예방과 우울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제공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한 폐렴 감염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치매 발생율이 높아짐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쉽게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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