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평가지표담당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2021년 실적)년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등 5대 국정목표 국정과제 94개 평가지표별 실적향상을 위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와 논의코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시는 전 부서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지표는 부서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부진지표 대상 대책마련 보고회와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실시 등 실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류재승 부시장은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시책이 반영돼 시민들의 생활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지표로 구성돼 있는 만큼 전 부서의 유기적 협업과 적극행정으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가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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