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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2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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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동절기 한파경보와 대설 등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운영을 재개한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전쟁과 상수도 체계의 붕괴 등과 같은 민방위 비상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중단시 최소의 음용과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키 위해 설치된 시설로 평시에는 활용도를 높이고자 인근 시민에게 개방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계룡시 비상급수시설은 4개소로 양질의 음용수를 시민들에게 제공키 위해 급수시설내 노후된 시설과 장비를 교체하고 매분기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금암동에 편중 설치된 비상급수시설을 다른 면동에 확대 설치해 비상 상황시 원활한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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