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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 역시 연일 완판행진 기록한 온택트 논산딸기축제 대박” - 온택트 방식 딸기축제 최대 동시 접속 3000명 기록, 전국적 관심 인기 입증 - 신품종 딸기 매출 급증, 논산딸기 명성 이어갈 가능성 확인
  • 기사등록 2021-03-02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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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올해 처음 온택트로 선보인 논산딸기축제가 연일 완판행진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몰려든 랜선관람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새콤달콤 Berry Good Time을 주제로 개최된 온택트 논산딸기축제는 첫날 본격적인 개막 행사 전부터 몰려든 랜선 관람객들의 성원에 준비된 다양한 품종의 딸기중 일부가 매진되며 대박 예감을 몰고 왔다.


시에 따르면 사전에 체험키트와 이벤트 등을 통해 논산딸기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55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것은 물론 축제 기간 동안 논산딸기향TV 등을 찾은 랜선 관람객의 일 평균 방문자수는 3만명으로 총100만회의 노출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다.


시는 가장 잘 알려진 딸기 품종인 설향은 물론 비타베리와 킹스베리 등의 새로운 딸기 품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축제 사전 행사기간부터 행사폐막까지 약3억원 상당의 딸기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오프라인 딸기축제에서 진행됐던 딸기생크림케익만들기, 딸기디저트Fest 등의 인기프로그램을 온택트로 옮겨와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기존에 볼수 없었던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팸투어를 통해 딸기의 뛰어난 맛과 논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여 우한 폐렴 감염증 이후 논산을 찾을수 있는 잠재적 관광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특히 매일 3차례 30%할인된 금액으로 딸기를 구매할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전은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콘텐츠로 그중에서 전문MC와 박서진, 강혜연 등 유명게스트가 출연한 논산딸기 Talk&Music 라이브 커머스 시간에는 최고 3000명이 동시에 시청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황명선 시장은 “처음으로 진행된 온택트 논산딸기축제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랜선 관람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포스트 우한 폐렴 감염증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축제의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많은 분들이 논산딸기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논산딸기에 대한 관심이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논산딸기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더욱 크고 넓은 세계로 나아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논산 딸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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