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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5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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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22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은 겨울철 동결과 융해로 인한 지반침하, 변형, 변위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함으로 해빙기에 빈번이 발생하는 붕괴와 낙석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코자 실시케 됐다.


점검결과 경미한 부분은 현장 조치하고 보강공사가 필요한 경우 예비비 등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 붕괴와 낙석사고 등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해 각종 사건 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건설키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류재승 부시장은 두계리 119안전센터와 농소리 부근 계룡대로 급경사지 위험지역을 찾아 사면상태를 점검하고 “금년 우기전 사업을 마무리해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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