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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0 2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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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계룡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장기화되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계룡시는 신속집행 대상액 2532억원중 2211억원(87.3%)을 달성해 행정안전부 기초자치단체 목표액인 2056억원(81.2%)을 6% 초과 달성했다.


시는 10억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 집중 관리, 월2회 부서별 실적 보고회 개최 등 신속집행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류재승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속집행을 지속적으로 독려해왔다. 


또 매월 신속집행 추진상황에 따른 집행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소비 투자분야와 일자리 사업을 집중 관리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경기침체의 그늘이 여전히 드리워져 있는 만큼 올해 상반기에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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