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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1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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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오는 15일 두마면 입암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정비와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겨울철 방치됐던 농기계를 미리 점검 수리해서 바쁜 농사철에 농기계의 고장으로 농사일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실시하고 있으며 농기계의 운전미숙과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장이 잦은 소형 농기계의 주요 부분에 대한 수리와 교육을 병행해 농업인의 자가 수리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2만원 미만의 부품과 소모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부담 경감에 힘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통해 농업생산성이 향상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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