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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6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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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 전승키 위해 충남도 지정문화재(민속자료, 기념물)에 대한 보수 정비와 안전진단에 나선다.


계룡시 지역내 유형문화재는 국가등록문화재 1점, 도지정문화재 1점, 도지정기념물 1점, 도지정문화재자료 4점, 도지정민속자료 1점, 도지정무형문화재 1점 등 총9점으로 시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문화재 보수 정비를 위해 시는 도비 포함 총2억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모원재 재실 보수공사, 삼신당 안전진단, 사계고택 보수공사 등 3건의 문화재에 대한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문화재청의 보수지침에 따라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설계내용을 승인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상반기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정 신속 집행과 연중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임경희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재 보수 정비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중요한 사업으로 소중한 지역 문화재의 보존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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