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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8 2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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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의 관문이자 대표적 상징물인 계룡문의 3월말 일반 개방을 앞두고 안전 시설물 보강 등 개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그 동안 안전시설물 보강과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계룡문을 일반에 개방치 않았으나 해빙기를 맞아 미끄럼 사고 발생 등의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CCTV 설치와 계단과 2층 난간에 낙하 방지를 위한 보호 시설물 설치 등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며 시민을 만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계룡문 주변에 조성되는 쉼터에는 의자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주변 차량이 쉼터로 진입치 못하도록 함으로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키 위한 볼라드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이 안심하고 쉼터를 이용할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최홍묵 시장은 “2021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지난해 계룡문 건립공사를 마쳤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그 동안 일반에 개방치 않았으며 계룡문과 쉼터에 대한 시설물 보강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해 계룡문이 우리시의 랜드마크는 물론 시민이 편안하게 찾아와 휴식할수 있는 명소로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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