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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9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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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청 운동경기부는 소속 단원들의 부상관리와 컨디션 관리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필한방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재승 단장과 김은수 펜싱팀 감독, 윤제필 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계룡시청 펜싱팀 단원의 한방과 양방치료 우대혜택, 계룡시청 펜싱팀 주관 행사시 의료지원과 홍보, 건강강좌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체육진흥을 위해 노력하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류재승 단장은 “그간 펜싱팀 선수들이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우리시 펜싱팀 선수들의 성적 향상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 소재한 필한방병원은 메이저리그, LPGA, PGA의 유명 스포츠스타들의 주치의로 활약한바 있는 윤제필 원장이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 옆에 개원한 한양방협진 병원으로 개원 4주년을 맞았으며 농어촌개발원(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계룡시체육회 등과 MOU를 체결했고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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