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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2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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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지반침하 방지와 안전한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오는 22년 7월까지 관내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진행중이다.


시는 하수관로 정비에 필요한 총 사업비 42억7000여만원중 국비 21억3000여만원을 확보했으며 관내 보수가 필요한 노후 하수관로에 대해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구간은 일반굴착 4.2km, 전체 비굴착 0.4km, 부분 비굴착 0.1km 등 총4.7km로 지난해에는 엄사지구 약1km 부분을 정비했으며 금년에는 엄사와 금암지구 중심으로 공사 추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활한 배수처리로 침수피해 예방과 악취 해소를 위해 하수도 준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하수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반침하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할수 있으며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불명수를 최소화해 하수처리비용을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공사 기간 동안 주민 불편이 예상되지만 원활한 하수 처리를 위해 꼭 필요한 공사인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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