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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3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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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호서대학교 총학생회는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출범식은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우한 폐렴 감염증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김대현 총장을 비롯한 각 단과대학장과 학생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김대현 총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건학 43년을 맞는 우리대학의 발전에 학교와 총학생회가 구심점이 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동행하자”고 말했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2021 학생총선거에서 당선된 김동희 총학생회장(유아교육과 4년)은 “우한 폐렴 감염증 시대에 막중한 사명을 맡겨주신 학우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학생권익증진을 위한 재학생과의 소통을 구현해 가장 앞서가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겠으며 학우들이 원하는 올바른 방향, 진리와 정의가 있는 학생회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학생회의 슬로건 동행은 학우들의 의견을 듣고 대변하며 함께 나갈수 있는 총학생회의 의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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