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금년 1분기 우수공무원 8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시는 계룡시 포상 조례와 2021년 포상 운영계획에 따라 평소 공직관과 사명감이 투철하고 맡은 분야에 공적이 뚜렷한 자를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해 자긍심을 부여하고 있다.

모범공무원 3명, 우수공무원 3명, 친절공무원 2명 등 총8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수상한 사회복지과 김기월 팀장 외 7명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 도시관리계획 수립과 개발허가 기준 완화, 다문화 가정 지원과 양성평등 실현, 옥외광고물 정비와 경관자원 보전 관리 등 각자 맡은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표창을 받은 한 공무원은 “공무원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것뿐인데 표창을 받게 돼 기쁘며 맡은바 업무를 더욱 열심히 수행해 누구나 살고 싶은 계룡시 건설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표창 수상자뿐만 아니라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시정 발전을 위해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400여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나의 헌신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업무에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