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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4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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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7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일간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16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3건 등 총1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의원발의 심사의결된 조례는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드림스타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과 수정가결 됐다.


특히 이번 회기중 주요 현안 지역 등 민원발생 지역을 찾아 주민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사업추진시 각 부서간 면밀한 협의를 주문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생각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재만 의장은 “이번 제228회 임시회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시민에게 힘을 주는 회기가 됐기를 기대하며 신속한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의 조기집행이 중요하지만 혹시 준비가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시민의 행복증진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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