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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0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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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선물용 등으로 많이 유통 판매되는 대형마트내 판매시설을 중심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과 함께 우한 폐렴 감염증 방역수칙 이행여부 지도를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 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무신고 소분행위, 부당한 표시와 광고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으로 이번 점검에는 우한 폐렴 감염증 관련 질병의 예방과 치료 효능에 관한 부적절한 표시와 광고 여부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함께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상습 위반업소는 행정처분 등 적법 절차를 진행해 건강기능 식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겠으며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 어려움이 큰 만큼 적발 위주의 점검보다는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할수 있도록 유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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