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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1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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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는 지난 20일부터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통해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열고 청렴문화 정착에 나선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보다 청렴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간담회를 통해 읍면동 직원의 업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함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의식 향상과 청렴도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업무처리시 청탁을 거절하는 방법과 음주운전 제로(0)화를 비롯해 감사 지적사항 개선 방향, 공공재정환수법,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이해하기 쉬운 사례와 함께 설명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본청 부서별 청렴 교육과 전직원 청렴서약서 작성은 물론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등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해 끊임없는 성찰과 노력이 필요하며 계속해서 직원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청렴한 공직윤리 정착과 조직문화를 조성해 부패 없는 청렴 논산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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