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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3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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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의 목표달성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3일 동안 본청과 직속기관 등 18개 부서 사업별 담당 팀장이 참석해 통계목별로 집행실적과 세부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부진요인 분석과 대책을 강구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매월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예산집행 점검과 애로사항 청취, 성과 공유 등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추경예산 성립전 사용, 긴급 입찰제도, 선금집행 활성화,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신속집행 집행률 향상을 위한 제도의 적극 활용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류재승 부시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수 있는 사업을 위주로 적극적인 대응을 해주시길 바라며 상반기 집행이 다소 어려운 사업은 부서장 책임하에 집행이 이뤄질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는 상하반기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으로 최우수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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