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03 09:20:43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3일 시청에서 친환경제품 전시회를 갖고 시민들의 녹색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세종시 친환경생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생활용품과 사무용품 등 5개 분야 42종의 친환경제품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모았으며 시청 내 어린이집에서 열린 환경교육 인형극을 통해 원아 40여명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에서 전기를 절약한 만큼 현금이나 그린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행사도 실시해 시민 1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정책과 김주식 과장은 “민간부문의 친환경제품 소비촉진을 위해 읍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학교 등 순회 홍보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세종시가 친환경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9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