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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8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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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2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제1회 추경예산안 1조4581억원 가운데 일반회계에서 3억3169만6000원을 삭감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1건,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9건을 심사 의결했다. 


이밖에 2021년 출자 출연 운용계획 변경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추가 지정안,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일반쓰레기) 민간대행 보고,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 운반 민간대행 보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민간대행 보고,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노면청소) 민간대행 보고, 읍면지역 가로청소 민간대행 보고, 영인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우리동네살리기) 의회의견 청취안, 2021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황재만 의장은 “이번에 승인된 여러 안건과 추경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확보와 미래 성장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실직자, 농어업인과 저소득층 등의 가계와 현안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내달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제230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해 조례안, 2020회계 결산심사와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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