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가 3일 통장,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상가, 공원, 제천변을 청소하고 수거하고 단독주택부지의 무단방치 폐기물도 정리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씻어냈다.
아름동은 4월 한달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지도점검 하는 등 깨끗한 아름동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려수 아름동장은 “매달 1회 이상 각종 단체, 주민, 학생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는 청소년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정화캠페인 맑은아름다님길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