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국생활개선 계룡시연합회는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1:1 후원결연을 맺고 행복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생활개선회의 독거노인 후원결연 사업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 봉사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했으며 금년 새로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께 매월 안부전화, 생활용품 나눔, 원예복지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생활개선회원은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한방파스, 우황청심원, 두유 등 생활용품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개별 방문 전달하고 말벗을 해드리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외로움이 더해져 가는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을 드렸다. 

이명옥 연합회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나눔 활동이 작은 도움 되길 바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