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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0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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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명수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을 만나 아산 게바위 구간 교량설치와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번 현안에 대해 이명수 의원은 지속적으로 담당 관계자와 국토부 차관을 만나 대책 강구를 촉구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한바 있다.


이명수 의원은 “게바위 교량 설치와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아산시를 대표하는 향토문화유산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직접 공약하고 해당 구간 12개 시군 협력체와 해당 지역 주민은 물론 전 국민의 획기적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구내 도로망과 교통 현안에 대한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건의 한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민이라면 어디에 거주하든 상관없이 주민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도로와 철도 등 지역 교통 SOC 분야 지원과 확대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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