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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1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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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미디어 문화향유의 장을 넓히기 위해 조성한 논산영상문화센터가 본격적으로 문을 열고 다채로운 강좌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단편영화제작, 미디어 강사 양성, 포토샵(기초), 프리미어프로(기초),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법으로 편성됐으며 수강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논산문화원으로 직접 방문커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한편 논산영상문화센터는 논산문화원내에 위치했으며 영상스튜디오와 기자재실, 컴퓨터실 등으로 꾸며졌다. 


향후 영상미디어 제작 교육과 ‧찾아가는 마을 극장, 시설과 장비 임대 사업을 이어가며 시민과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무궁무진한 영상 콘텐츠의 세계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며 영상문화센터를 통해 참신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며 문화가 숨 쉬는 도시 논산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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