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6-14 20:0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를 극복하고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건설인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홍장 시장과 정원웅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 세종시회 회장, 김정배 대한건설협회 당진지역협의회 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한건설협회의 추진방향과 충남도와 당진시 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상호협력을 강화함으로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원웅 회장은 “대한건설협회에 지속적으로 협력해주시고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TF 운영으로 지역건설업체를 위해 노력하는 당진시에 감사드리며 지역건설경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홍장 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말씀하신 의견에 대해 적극 반영하겠으며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침체돼 있는 지역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원웅 회장은 현재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LNG건설기지 토목공사 시공업체인 대웅건설(태안소재) 대표로 당진복지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는 당진 관내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05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